천도와 기도 가피 영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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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모를 병으로 아팠던 내가 덧글 0 | 조회 62 | 2012-02-04 00:00:00
무진  



저는 무진거사입니다.


저는 몇 년전 아무런 이유도 없이 온 몸이 아팠습니다. 피곤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바쁜 일이 끝나면 며칠 휴가 내어 쉬기로 마음 먹고 바쁜 일을 처리하기 위해 출장을 갔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아파서 일을 보지 못하고 숙소에 누워 있다가 어쩌면 중병에 걸려서 바로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생각이 엄습해서 억지로 일어나 집으로 돌아와 바로 큰 병원으로 갔습니다.



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았는데 결과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왔습니다. 그런데도 몸은 계속 아파서 가족들에게 너무나 아프다고 했더니 가족들은 종합검진에서 이상이 없다고 나오는데 뭐가 아프냐고 하면서 심지어 거짓말 하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계속 아프다고 하니 그러면 다른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자고 하여 다른 병원에 가서 또 종합검사를 받았습니다. 거기에서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본인은 계속 몸이 아파서 몇 군데 더 가서 검사를 받았지만 결과는 모두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왔습니다.



큰 종합병원 몇 군데에서 검사했는데 결과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오고 나는 계속 아프니 괴롭고 고통스럽기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더구나 가족들은 나의 고통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믿지를 않으니 미칠 것만 같았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신검사(神劍寺) 스님을 만나게 되어 사정을 이야기 했더니 스님께서 기도하면서 조상천도재를 지내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천도재를 지내기로 하고 그 자리에서 날짜를 정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몸이 조금 가벼워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며칠 후 천도재를 지냈습니다. 원인도 모르는 병이 낫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정말 저의 온 마음을 다하여 지극 정성으로 지냈습니다. 그날 밤 잠을 자는데 꿈 속에서 어느 스님께서 오시더니 온몸에 침을 놓아주셨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니 거짓말처럼 아픈 것이 없어졌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도 다 있구나!” 하고 나 자신도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순간 내가 부처님의 가피를 받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나도 기쁜 마음에 부처님 은덕에 감사드리고 신검사(神劍寺) 스님께도 감사드리고 이 세상 사람 모두에게 감사드리면서 더욱 더 열심히 기도하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가족들도 모두 기뻐하였습니다.



그 후로 건강하게 사회생활을 잘 하고 있으며 가족 모두 중요한 일이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에는 신검사(神劍寺) 스님께 상의 드리고 열심히 기도하면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때 일을 생각하면 아찔하고 그렇게 어려울때 신검사(神劍寺)스님을 만나 스님의 가르침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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